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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생활

문제는 무기력이다 / 박경숙

by 노트 주인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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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의 문제는 무기력이다를 읽었습니다.

인상적인 부분을 옮겨 적었습니다.

 

 

삶의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힘의 원동력이 되는 이 속성을 'resilience'라고 불렀다.

내재 동기란 마음속에 내재된 '자기만의 동기'이다.
사람은 자신의 내재 동기에 따라 움직이는 존재다.

모든 성장에는 무기력한 순간이 동반된다.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장점과 단점을 그대로 용납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무시하라.

어떤 일을 하는데 기분이 나쁘다면 그 일을 잠시 멈추는 것이 좋다.

이미 지옥이 되어버린 마음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남편을 용서하는 것이다.

자기 스키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사람은 외부 자극이나 평가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이 중심이 되어 생각하고 판단한다.
이때는 오직 자신만이 경쟁 대상이 된다.

자신이 한 일이 잘됐는지 여부는 스스로가 가장 잘 안다.

단기간의 신중한 연습이 필요하다.
여기서 신중한 연습이란 자신의 성과에 변화를 가져오도록 새로운 목표를 세우면서 매번 조금 더 높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 힘을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가는 고된 훈련이 주는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시스템을 미리 만들어놓는다.

세차를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자꾸 미루고 있다면 일단 차에 물 한 양동이를 퍼부어보자.

무기력은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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