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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베스트펜 매장에 들렀습니다.
입구에 서있는 라미 만년필 모형이 귀여웠습니다.
시필 체험은 5,000원입니다.
매장에 있는 필기구(만년필, 샤프, 볼펜 등)와 잉크, 노트를 자유롭게 써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 겉옷이랑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목적은 글 쓸 때 사용할 파트너로 쓸 만년필 찾기였습니다.
필기감은 몽블랑 146이 부드러워서 좋았고, 트위스비 에코 크림 로즈골드가 예쁘고 다양한 펄 잉크를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는데 글 쓸 때 사용할 펜을 사러 왔지 하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쓸 때처럼 빠르게 쓰니까 잉크가 뚝뚝 끊겼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펜이랑 샤프를 구경하고 시필했는데 즐거웠습니다.
구입한 물건은 쇼핑백에 담아달라고 하면 담아줍니다.
윤우드 샤프를 샀습니다.
바디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그립감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종이봉투랑 나무 자, 설명서랑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선물로 주기도 좋을 것 같아요.
샤프를 쓰는 건 오랜만인데 틀릴 수 있다는 부담 없이 마음껏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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