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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험

깃펜 & 만년필용 노트 후기

by 노트 주인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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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펜을 살 때 노트패드랑 중철노트를 같이 샀습니다.

일반 노트는 번짐이 심해서 깃펜 쓰기는 안 좋습니다.

이번에도 '펜을 든 오리'에서 구입했습니다.

 

왼쪽은 딥펜용 노트패드입니다.

B5 무지 옵션을 샀고, 가격은 4,500원입니다.

 

오른쪽은 트래블러스 리필 노트입니다.

옵션은 A5 크라프트지(무지)와 방안 옵션을 샀고, 가격은 2,100원입니다.

 

 

 

내지입니다.

두 제품 다 무지라서 보고 있으면 뭔가 쓰고 싶어 집니다.

 

노트패드는 위로 묶여있습니다.

점선이 있어서 편하게 뜯어 쓸 수 있습니다.

60매(30장)이고 100g인데 잉크 번짐이나 스며듦이 적다고 합니다.

딥펜과 캘리그래피 연습지로 좋다고 해서 샀습니다.

 

트래블러스 노트는 중철 제본입니다.

64매(32장)이고 노트패드와 동일한 100g입니다.

이 제품은 상품 설명에 딥펜이랑 캘리그래피용으로 좋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깃펜으로 테스트했습니다.

일단 양쪽 다 잘 써지기는 합니다.

(오른쪽은 트래블러스 노트 방안 옵션입니다)

 

 

 

트래블러스 노트는 잉크가 번졌습니다.

 

 

 

노트패드는 번짐이 없었습니다.

상품 설명에 나와있던 대로였습니다.

 

 

 

종이 뒷장입니다.

멀리서 봐도 차이가 확연합니다.

같은 100g인데 신기하네요.

 

 

 

트래블러스 노트입니다.

번짐이 심합니다.

 

 

 

노트패드입니다.

깃펜을 쓰실 거라면 노트패드를 추천합니다!

이어서 만년필 테스트를 했습니다.

 

 

 

깃펜으로 썼을 때보다 훨씬 글씨가 흐리게 써집니다.

 

 

 

트래블러스 노트입니다.

깃펜과 달리 번짐이 없습니다.

 

 

 

노트패드입니다.

깔끔하게 잘 써집니다.

 

 

 

뒷면입니다.

멀리서 보면 트래블러스 노트에 깃펜으로 쓴 부분만 잉크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트래블러스 노트입니다.

흐릿하게 내용이 비칠락 말락 하고 있습니다.

 

 

 

노트패드입니다.

비침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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