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야마모토야마 티백 10종 세트 후기

티백 세트와 티백

쿠폰

교쿠로, 합작 및 지역별 센차 티백 10종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야마모토야마 후지에사보에서 차를 마시면 10% 할인 쿠폰을 주는데 그걸로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왼쪽은 제가 구입한 제품이고, 오른쪽은 지인을 위해 따로 구입했습니다.

우선 일본의 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찻잎은 풍부한 짙은 녹색을 띠며, 증기를 이용해 찌는 방식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또, 종류는 센차, 반차, 호우지차, 겐마이차, 교쿠로(옥로), 가부세차, 맛차, 타마료쿠차가 있다고 합니다.
 
1. 센차
: '우려낸 티', 찻잎을 따서 바로 증기로 찐 다음,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서 손으로 비벼서 가늘고 길게 만든 차
-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차
- 식사 전후로 마심
-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중간 품질에서부터 고품질까지 품질이 다양함
 
2. 교쿠로(옥로)
: '귀중한 이슬', 차광막을 씌워 재배한 차나무에서 수확한 찻잎으로 만든 차
- 일본에서 생산하는 가장 높은 등급의 차
- 향이 강하고 맛이 부드러우며 떫은맛이 적음
- 5~6월 
 

お茶｜Tea

 
가볍게 조사한 다음 웹사이트에서 티백에 적힌 차 이름을 찾아서 정리했습니다.
번역은 파파고의 힘을 빌렸습니다.

티백에 달린 태그에 홈이 있습니다.
컵에 걸어서 사용하면 편합니다.

 

교쿠로(옥로, 玉露)

1. 야마모토야마 (山本山, 오리지널 교쿠로)
50~60도, 2~3분
옥로 중에서 마시기 쉽고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옥로.
적당한 단맛과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옥로가 처음인 사람에게 추천.
- 파래김 향.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합작 센차(合組煎茶)

(* 블렌드 티: 다른 지역의 차를 섞은 것)

2. 텐카이치 (天下一, 오리지널 블렌드 센차)
70~75도, 40~50초
부드러운 감칠맛과 향기가 돋보이는 센차.
한 모금 머금으면 천천히 퍼지는 고급스러운 맛의 깊은 여운을 즐길 수 있다.
 

3. 조키센 (上喜撰, 오리지널 블렌드 센차)
70~75도, 40~50초
적당한 떫은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센차.
깔끔한 맛 속에서도 떫은맛을 느낄 수 있다.
 

4. 야마모토야마 (山本山, 오리지널 블렌드 센차)
70~75도, 40~50초
산뜻한 맛의 센차.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는 맛으로, 식후 차로 추천.
 

지역별 센차(煎茶)

5. 카와네 (かわね, 싱글 오리진 센차)
70~80도, 50~60초
감칠맛과 떫은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차.
향기롭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6. 교토 우지 (うじ, 블렌디드 센차)
70~80도, 50~60초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고 강에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서 자란 차.
맑은 향과 진한 맛이 특징인 차.
 

7. 치란 (ちらん, 싱글 오리진 센차)
70~80도, 40~50초
온난한 기후와 광대한 다원에서 소중히 자란 치란 차.
상쾌한 향과 풍부한 맛이 특징.
 

8. 후쿠오카 야메 (やめ, 싱글 오리진 센차)
70~80도, 40~50초
야메 지방의 산간 지역은 고급스러운 차 생산에 적합하다.
떫은맛이 적은 차.
 

9. 사이타마 사야마 (さやま, 싱글 오리진 센차)
70~80도, 50~60초
사야마의 차는 센 불을 넣는 것이 특징이다.
고소한 향기와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10. 카케가와 (かけがわ, 싱글 오리진 센차)
70~80도, 40~50초
카케가와 시는 양질의 차를 생산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수색이 밝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차.


야마모토야마 티백 세트 덕에 녹차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역별 센차가 더 좋았고, 떫은맛이 적고 산뜻한 게 취향이었습니다.
야메, 사야마, 카케가와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