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링왁스] 바간 인장 만들기

해리 포터
실링왁스
1. 가넷펄 인장	2.  앤틱로즈 인장	3. 골드머스크 인장
4. 바간 인장	5. 민트펄 인장	6. 블루세레스테펄 인장
7. 아몬드오일 인장	8. 혼합 인장

 

 

 

바간 비즈왁스로 작업했습니다.

해바라기 모양이고 100개입입니다.

 

 

 

무려 여섯 색의 왁스가 들어있었습니다.

양은 고르지 않았고, 크림슨, 스위트허니펄, 브론즈펄, 골드펄, 실버펄, 와인펄로 추정됩니다.

전부 펄이 있는 왁스였습니다.

 

 

 

펄이 있는 왁스라서 작업은 용이했습니다.

 

 

 

작업한 왁스입니다.

색깔별로 찍고 그 뒤로 혼합해서 찍었습니다.

디자인이 3개인데 전부 찍기에 모자란 색도 있어서 2개만 찍기도 했습니다.

중간에 밥 먹고 하느라 3시간이 걸렸습니다.

3cm 도안 9개, 2.5cm 도안 8개가 나왔습니다. (총 17개)

 

색을 바꿀 때마다 스푼을 티슈로 닦아야 해서 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3cm 도안은 6개면 충분했습니다.

2.5cm 도안은 5개면 살짝 모자랐고, 6개면 안정적이었습니다.

 

 

 

처음에 크림슨으로 작업했는데 인장이 예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잘라서 두 번 다시 녹여 작업했습니다.

 

 

 

크림슨으로 추정되는 왁스입니다.

이상하게 작업은 힘들었는데 파스텔 핑크 컬러라서 예뻤습니다.

 

 

 

골드펄로 추정되는 왁스입니다.

확실히 색이 연합니다.

 

 

 

스위트허니펄과 브론즈펄로 추정되는 왁스입니다.

골드머스크 인장을 만들 때 들어있던 것과 같은 왁스로 추정되어서 적절히 섞어가면서 작업했습니다.

 

 

 

와인펄로 추정되는 왁스입니다.

기존에 작업했던 앤틱로즈랑 가넷펄과 비교했습니다.

위에 있는 게 와인펄, 하단 왼쪽이 앤틱로즈, 하단 오른쪽이 가넷펄입니다.

딱 예쁜 펄 들어간 붉은색이었습니다.

 

 

 

은색펄로 추정되는 왁스입니다.

금속 느낌이 많이 납니다.

 

 

 

왁스를 섞어서 만든 인장입니다.

색 조합이 마음에 들어서 마커펜으로 안 칠하고 이대로 뒀습니다.

괜찮은 왁스 조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