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 ||
조선 초기의 정치 | 사림과 붕당 정치 | 근세의 경제 |
근세의 사회 | 조선 초기의 문화 | 조선 중기의 문화 |
조선의 대외 관계 |
1. 사림의 대두와 사화
1. 사림의 성장
1) 배경
- 관학파의 변질: 세조 즉위
- 폐단: 대토지 확대, 방납 이익
2) 정계 진출
- 성종이 훈구파 견제를 위해
- 중앙: 3사 등 언론 강화 → 훈구 비판
2. 훈구와 사림
관학파 | 사학파 | |
고려시대 연원 | 혁명파 사대부 | 온건파 사대부 |
고려시대 학자 | 정도전, 조준 | 정몽주 |
주도 시기 | 15c (조선 초기) | |
정치 목표 | 부국강병, 중앙 집권 체제 | 성리학, 향촌 자치 |
관련 제도 | 유향소 복설, 서원, 향약 | |
학문적 경향 | <주례> 중시 | 경학 중시(여성 시인, 가사 문학) <소학> 중시 |
과학기술 | 우대 | 천시 |
과학기술 관련 | 농사직설, 향약집성방, 칠정산 등 | |
다른 사상에 대한 입장 | 성리학 이외 사상도 포용 → 도교 등 |
|
변화 | 세조 집권 이후 변질: 훈구파 | 사림파 |
3. 사화의 발생
1) 연산군
(1) 무오사화
- 발단: 김일손이 실은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세조를 비난하는 글이라 모함
김종직
- 김종직은 경상도 사람
- 학문이 뛰어나고 문장을 잘 지으며 가르치기를 즐김
조의제문
- 회왕은 남방 초나라 사람이고 나는 동이인
- 땅이 서로 만 리나 떨어져 있고 시대가 또한 천여 년이나 떨어져 있는데 내 꿈에 나타나는 것은 무슨 징조
무오사화
- 사초 내에 부도덕한 말로 선왕의 일을 터무니없이 기록
(2) 갑자사화
- 폐비 윤씨 사건
- 신언패(: 발언을 삼가해야 한다는 패)
(3) 홍길동의 난
2) 중종
(1) 사림의 재등용(조광조)
- 현량과 실시
- 소격서 폐지
- 공납제 개혁 요구
조광조의 개혁
1. 현량과 실시
- 과거를 통해 기능적 인간은 선발할 수 있지만 도학 정치를 펴기 위한 도덕적 인간은 제대로 선발할 수 없음
- 대현이 있다면 어찌 과거에 구애?
2. 현량과 옹호
- 지난번에 아뢰었던 천거로 인재를 뽑는 일
3. 소격서 폐지
- 소격서 폐지를 극론하였으며
4. 소학 보급
- 대체로 처음으로 배우는 선비는 반드시 소학을 익히게 함
- 여씨 향약의 법이 있다 하여 그 법이 온 나라에 유행하게 하였으며
(2) 기묘사화
- 일부 공신들의 위훈 삭제 요구
기묘사화
- 배경: 정국공신은 10년이 지난 일이지만 허위가 많음
- 과정: 주초위왕
- 젊은 사람들이 태평 정치를 이루기에 급급하여 서두른 폐단이 없지 않았음
- 구신들이 불만을 품고 기묘년의 화를 만들어 많은 선비들이 유배되거나 죽임을 당하였음
(3) 기구
- 비변사를 임시기구로 설치 (→ 삼포왜란 후)
(4) 외교
- 삼포왜란 → 임신약조 → 사량진왜변
(5) 향촌
- 백운동 서원 설립(: 주세붕, 최초의 서원)
3) 명종
(1) 을사사화
- 양재역 벽서 사건
을사사화
- 대윤, 소윤의 설
- 인종이 승하한 뒤에 윤원형이 기회를 얻었음에 기뻐하여 보복할 생각을 품고 말을 꾸며 다른 사람들을 두렵게
1. 양재역 벽서 사건
- 윤임이 다른 마음을 가졌다 하였으니
- 실은 윤원형 등이 빚어낸 말이었음
- 이후로 사람들 가운데 당시 명망이 있던 사람들을 일체 배척해 모두 역적의 무리로 몰아 죽는 자가 계속됨
(2) 기구
- 비변사의 상설 기구화 (→ 을묘왜변 후)
(3) 외교
- 정미약조 → 을묘왜변
(4) 경제 폐해
- 해택지 개간
(5) 임꺽정의 난
- 조선 전기 도적 중 가장 큰 세력 형성
(6) 문화
- 숭불 정책
ex) 승려 보우 중용
2. 붕당 정치
붕당정치론
- 정당으로 인하여 정치가 발달하였다 함은 여론과 당의가 절충적으로 진행한 것
당파성론
- 타율적 권위에 의존하여 자기를 주장하는 것은 독립성이 없고, 사람들이 의존하는 당파적 성격이 길러지는 것은 자연스런 일
- 정치를 행함에 국가의 이익과 민생을 위하지 아니하가ㅗ 자기 한 개인 또는 자기와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한 당파의 이익을 위하여 하는 악정
1. 붕당의 출현
1) 배경
- 16c 이후 상대적으로 왕권 약화
2) 기성 사립
- 붕당: 서인 → 이이, 성혼
3) 신진 사림
- 척신 정치 청산에 적극적
- 동인 → 이황, 조식, 서경덕
4) 성격
- 정파적 성격 + 학파적 성격
2. 붕당 정치의 성격
1) 전제
- 서로의 존재 인정
- 상호 견제와 비판
2) 공론 중시
(1) 지방
- 서원, 향교
(2) 중앙
- 비변사, 언론(3사 언관, 이조 전랑 확대)
(3) 한계
- 공론은 지배층 의견 수렴 (백성 의견X)
3. 중기의 국왕
1) 선조
(1) 외교
- 신립이 제승방략 체제로 격퇴
(2) 군사
- 훈련도감 설치 + 속오군 편성
2) 광해군
(1) 정치
- 북인 주도
(2) 외교
- 중국: 중립 외교
- 일본: 기유약조 (세종: 계해약조)
(3) 전후 복구
- 대동법
3) 인조
(1) 인조반정
- 폐모살제(: 광해군이 인목대비 유폐, 영창대군 살해)
- 명에 대한 의리명분론 강화 (공주 몽진)
인조반정의 원인
- 이이첨과 정인홍 등
- 임해군과 영창대군을 해도에 안치하여 죽이고
- 대비를 서궁에 유폐하고 대비의 존호를 삭제
- 토목공사를 크게 일으켜 해마다 쉴 새가 없었고
- 품 안의 어린 자식을 빼앗아 죽이고 나를 유폐하여 곤욕을 주는 등
- 속으로 다른 뜻을 품고 오랑캐에게 성의를 베풀었으며
- 전군이 오랑캐에게 투항함
(2) 관직
- 산림직 설치
4) 효종
(1) 정치
- 북벌론 → 준비: 송시열
(2) 군사
- 하멜
5) 현종
(1) 기해 예송 (1차)
- 서인(체이부정, 1년복) vs 남인 (3년복)
- 서인 승리 (송시열, 송준길)
(2) 갑인 예송(2차)
- 서인(9개월복 = 대공복) vs 남인 (1년복 = 기년복)
- 남인 승리 (윤후, 허목, 윤선도)
1. 서인의 입장
- 효종은 인조의 둘째 아들
- 왕위에 올랐기 때문에 한 등급 내려 중자복인 1년복의 상복을 입어야 함
2. 남인의 입장
- 송시열 등은 효종 대왕을 서자처럼 여겨 대왕대비의 상복을 기년복(1년 상복)으로 낮추어 입도록 청했으니
4. 전개 과정
1) 사림의 분당: 동인 vs 서인
- 척신(심충겸)의 이조전랑 임명 건
- 동인(강경) vs 서인(온건)
2) 동인의 분당: 북인 vs 남인
- 기축옥사: 정여립 모반 사건
- 건저의 사건(: 왕세자를 세우는 논쟁)
- 북인(정철에 강경) vs 남인(정철에 온건)
동인과 서인의 분화
- 효원의 집이 동쪽 건천동에 있고
- 의겸의 집이 서쪽 정동에 있기 때문
- 동인의 생각은 걸코 외척을 등용할 수 없다는 것
- 서인의 생각은 의겸이 공로가 많을 뿐더러 선비인데 어찌 앞길을 막느냐
1. 정여립 모반 사건
- 세상은 모든 사람의 것이니 일정한 주인이 없음
- 이 옥사에서 피해를 입은 정치 세력
- 상대 당 주요 인물을 응징하는 문제
3) 예송 논쟁
- 남인(왕권) vs 서인(신권)
4) 서인의 분당: 노론 vs 소론
(1) 정파: 개경환국 이후 남인 처벌
- 노론(남인에 강경) vs 소론(남인에 온건)
(2) 학파: 송시열 vs 윤증 → 회니시비
- 노론(이이→송시열) vs 소론(성혼→윤증)
5) 정계의 재편: 벽파 vs 시파
- 사도세자 죽음(임오화변)
- 벽파(당연) vs 시파(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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