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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극장 제작 | ||
1. 코리코의 추억 (마녀배달부 키키) |
2. 바람을 타고 (귀를 기울이면) |
3. 아야와 마녀 (아야와 마녀) |
아야와 마녀 종이 극장(페이퍼 시어터)을 샀습니다.
도안은 PT-210 아야와 마녀입니다.
텐바이텐에서 구입했고 정가는 13,700원입니다.
포장지 뒷면입니다.
도토리숲으로 수입된 상품이라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15세 이상이라고 쓰여있네요.
난도는 다이아 3개 반입니다.
귀를 기울이면보다 반개 더 어려운 버전이군요.
크기는 가로 80mm, 높이 100mm, 폭 42mm라고 합니다.
포장을 뜯으면 안쪽에 토마스가 있습니다.
검은 고양이들은 사랑입니다.
구성품은 설명서랑 종이들입니다.
비닐에 따로 포장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3개 반이라는데 두께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설레서 심장이 두근두근 뛰었습니다.
설명서입니다.
다이아 3개 반이라서 그런지 앞뒤로 꽉꽉 설명이 쓰여있습니다.
6번(회색)을 제외한 모든 도안을 작업해야 합니다.
5번부터 해봅시다!
5번 작업
뒷면 작업부터 했습니다.
뒷면 작업을 할 때는 판에 풀칠을 해야 결과물이 말끔하게 나옵니다.
5번 작업에 필요한 종이를 모았습니다.
조각을 잘라서 준비합니다.
모을 땐 많았는데 막상 잘라놓으니까 별로 없네요.
작은 조각이 많아서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설명서를 보면서 순서대로 조각을 붙여줍니다.
그럼 다음 판을 작업해 봅시다!
4번 작업
4가 적힌 종이를 모읍니다.
4번 도안은 벨라 야가입니다.
모아놓으니까 조각이 알록달록해서 재밌었습니다.
설명서를 보고 순서대로 층층이 쌓으면 됩니다.
알록달록해서 완성하고 나서 좋았습니다.
이제 3번을 해봅시다.
3번 작업
3번은 주인공인 아야츠루입니다.
모여진 색만 봐도 아야여서 재밌었습니다.
자른 조각을 모았습니다.
하얀 조각이 달팽이처럼 보여서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분홍색 옷 부분 붙일 때 어떻게 해야 깔끔할지 잠깐 고민했습니다.
결과물이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와서 만족합니다.
이제 2번 차례입니다.
2번 작업
2번은 배경 소품입니다.
필요한 조각을 잘랐습니다.
플라스크랑 항아리가 눈에 띕니다.
뒷작업을 먼저 하고 앞작업을 끝냈습니다.
왼쪽이 병을 천으로 막고 있는 부분을 표현한 게 마음에 듭니다.
이제 하나 남았습니다!
1번 작업
1번 작업은 테두리입니다.
남은 조각을 싹 모았습니다.
뒷작업을 끝냈습니다.
알록달록해서 좋았습니다.
앞작업까지 끝냈습니다.
벨라 인형, 토마스, 카세트테이프라니!
테두리를 꾸미고 있는 소품이 귀엽습니다.
이제 조립하면 완성입니다!
완성본
조립을 끝냈습니다!
키키, 귀를 기울이면보다 훨씬 쉽게 쏙쏙 들어가서 좋았습니다.
제일 하고 싶었던 종이극장이었는데 결과물을 보니 뿌듯합니다.
뒷면입니다.
옆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사이 간격이 비슷해서 조립하기 쉬웠던 것 같기도 합니다.
바론 랜덤 피규어랑 크기 비교입니다.
종이 극장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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