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백] 5. 두 번째 이타백 만들기

지브리
키키 이타백 제작
1. 캐릭터와 뱃지 선택	2. 가방 선택	3. 뱃지 커버 씌우기
4. 뱃지 배치 및 완성	5. 두 번째 이타백	6. 진주 스티커
7. 첫 외출

 

 

 

첫 이타백을 만들고 스티커가 남았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다른 디자인도 만들어보려고 코레사포 캔뱃지 커버랑 진주 스티커를 주문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지브리 뱃지 위에 커버를 올려봤습니다.

왼쪽은 키키 빈티지 캔뱃지(55mm), 오른쪽은 자수 캔뱃지(50mm)입니다.

 

 

 

저번에 해봤다고 요령이 생겨서 빠르게 커버를 씌웠습니다.

코레사포 75mm는 8개입이라서 2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데코판은 쫄대파일을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캔뱃지 커버 뒤쪽에 풀테이프를 발라서 판에 붙이면 완성입니다.

 

 

 

저번에 만든 데코판이랑 비교해 봤습니다.

한 디자인으로 했을 때보다는 통일감이 떨어지지만 귀엽습니다.

(두 번째 디자인으로 만들고 싶으면 키키 스포티지 스티커를 한 세트만 구입해도 됩니다)

 

 

 

간단하게 두 번째 이타백을 완성했습니다!

데코판만 꾸미면 되어서 간단했습니다.

디자인은 다르지만 테두리 글씨가 같아서 통일감이 듭니다.

 

 

 

가까이서 본 모습입니다.

투명이랑 레드로 섞은 큐빅 테두리가 뱃지 도안이랑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