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 ||
종이 극장 제작 | ||
1. 코리코의 추억 (마녀배달부 키키) |
2. 바람을 타고 (귀를 기울이면) |
3. 아야와 마녀 (아야와 마녀) |
귀를 기울이면 종이 극장(페이퍼 시어터)을 샀습니다.
도안은 PT-102 바람을 타고입니다.
텐바이텐에서 구입했고 정가는 18,200원입니다.
포장지 뒷면입니다.
도토리숲으로 수입된 상품이라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15세 이상이라고 쓰여있네요.
난도는 다이아 3개입니다.
키키는 2개였는데 좀 더 어려운 버전인가 봅니다.
크기는 가로 80mm, 높이 100mm, 폭 42mm라고 합니다.
포장을 뜯으면 안쪽에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름을 까먹었는데 반갑네요.
구성품은 설명서랑 종이들입니다.
비닐에 따로 포장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설명서입니다.
다이아 3개라서 그런지 디테일이 추가됐습니다.
풀로 붙여 달라고 쓰여있네요.
준비물은 커터칼, 이쑤시개, 풀테이프입니다.
이쑤시개는 풀테이프를 사용하고 늘어져 있는 부분을 제거할 때 유용합니다.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설명서를 보고 연결되어있는 부분을 커터칼로 자르면 됩니다.
우선 판부터 정리했습니다.
추가 작업이 필요한 판은 2번, 3번, 4번입니다.
작업하기 전에 겹쳐봤습니다.
벌써 완성했을 때 모습이 기대됩니다.
예쁠 것 같아요!
4번부터 작업했습니다.
구름은 음영을 넣어주면 끝입니다.
3번은 바론입니다.
조각이 작고 섬세해서 집중이 필요합니다.
밑색을 깔아주고 색을 넣어줬습니다.
결과물이 깜찍합니다.
2번은 시즈쿠입니다.
가장 복잡하고 작은 조각이 많이 들어가서 주의해야 합니다.
팔을 조립해서 뒷판에 붙입니다.
은근히 두꺼워서 붕 뜹니다.
밑색을 깔아줍니다.
색을 넣고 디테일을 더하면 완성입니다.
색 조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받침은 큰 것부터 끼우는 게 쉬웠습니다.
키키와는 반대였습니다.
겉포장이랑 같이 찍었습니다.
바론이 귀엽네요.
옆모습입니다.
약간 뒤로 기울어있는 것 같네요.
뒷모습입니다.
갈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원래 그런 건지 잘못 온 건지 궁금하네요.
저번에 만든 키키랑 같이 찍었습니다.
키키가 큽니다.
저번보다 어려워서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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